우선 기본적으로 저는 장기 투자자이며 가치 투자자입니다.
때문에 단기적으로 하루 이틀의 주가 변화는 분석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 수도 없고요.
(단기 움직임을 다 알 수 있다고 말하면 사기꾼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큰 흐름에서 시장을 읽고 그에 따라 성공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죠.
때문에 제가 드리는 관점은 거시적인 큰 흐름의 시장 뷰가 많아요.
워런 버핏을 지향하는 투자자로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가 워렌버핏 입니다.)
과거부터 워런 버핏이 어떠한 선택을 했을 때 사람들은 말하곤 했어요.
"버핏이 예전만 못하다. 버핏이 노망이 들었다."라고 말이죠.
실제 그가 애플을 매도했을 때.
과거 코카콜라를 매수했을 때.
그가 BoA를 매수했을 때...
계속 이러한 시장의 조롱은 그를 따라다녔어요.
그러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 반복된 시장의 반응은 같았습니다.
"역시 버핏이 옳았다."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어 온 이유는 버핏 역시 투자의 긴 호흡을 가지고 큰 관점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투자도 당장은 다소 우둔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 결국은 큰 흐름에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아직까진 결과가 나쁘지 않고 말이죠.
앞으로도 노력하고 정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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